이다빈 결승

이다빈이 결승에서 아쉽게 만디치에게 패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센서가 작동이 아쉽게 느껴지는 경기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엄지척을 선보인 이다빈님은 대인배가 분명했다. 편파논란으로 도입된 전자장비가 재미가 떨어지는 요소로 작용하는데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많은 고민이 필요해보인다.

 

 

이다빈 결승

이다빈님

 

이다빈

생일 : 1996년 12월 7일 ,울산광역시
키 : 178cm , 70kg
소속팀 : 서울특별시청
학력 : 한국체육대학교
경력 :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서울특별시청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
이다빈 인스타 : @lee.da._.bin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노골드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아마 노골드보다 지금 태권도의 재미와 경기방식 전자호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은것 같다.

 

아래는  이다빈님 결승에 대한 반응

 

게임룰을 바꿔서 박진감 있게 재미있게 하자 솔직히 너무 재미없고 종주국으로서 쪽팔리다

남자도 그렇고 상대방 센서가 메이디인 차이나냐?아무리 차도 울리질않으니 주먹으로라도 해보려고 무지애쓰더라.진짜 환장하겠더라.

센서 판정이.. 이다빈선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보면 금메달 맡겨놓은줄..;; 

센서 이따위로 계속 가다간 태권도 발전 안된다. 우리나라가 피해봣다는 소리가 아니다. 상대 선수도 마찬가지 일거 아닌가. 이게 무슨 경기냐 차라리 그냥 5백원놓고 던파로 승부 가려라

퍽퍽소리나고, 금메달리스트 해설들이 잘들어갔다고 소리질러도 0점

이다빈선수 결승전에서 너무아쉽게졌네요 그래도 첫올림픽에서 은메달 정말축하드립니다 이다빈선수덕에 태권도 볼맛했어요 다음올림픽을 기대해봅시다 수고하셨어요 오늘 푹쉬세요 앞날응원합니다 이다빈선수 화이팅!

 

센서 아쉽긴함 근데 상대도 똑같이 안울림 우리나라 시점으로 보다보니 더 아쉬울꺼임 근데 상대가 센서를 떠나 압도하고 잘해보인건 맞아서 뭔가 보는 입장에서도 은메달이 아쉽진 않았음

 

이 올림픽 계기로 대한태권도협회와 세계태권도연맹이 개혁 단단히 들어가야한다!!!!

센서는 뒈졌지만 끝까지 웃으면서 상대선수한테 인사하는 이다빈 선수 너무 멋있어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라고 생각해요 은메달 진짜 축하드려요 !!!

은메달 따고 웃으며 엄지척 해주는 선수 처음 봄. 개멋있어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지만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집 아파트 현관 센서가 더 일을 잘해요

진짜 끝나고 엄지척 하고 웃는 거 넘 좋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