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9. 10:22ㆍ알아보자/이슈 스타
MBN 더먹고가에 정일우가 출연하여 뇌동맥류를 진단 받았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먹고가는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칭찬 밥상을 제대로 차려내는 프로그램
이다. 정일우는 26세에 뇌동맥류를 진단받았다고 한다. 4개월 반동안 병원에만 누워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정일우 뇌동맥류
언제 : 2013년 26살 당시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 본 직후
왜 : 2009년 교통사고 휴유증
무엇을 :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고 함, 뇌동맥류 진단
그래서 : 1년 넘게 쉬었고 병원에 4개월 반 동안 누워있었음, 뇌동맥류는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터지면 뇌출열로 가는 병임, 정일우는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겼다고 함
정일우님은 편스토랑에서도 해당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삶의 큰 변곡점이 아니었을까 싶다. 항상 건강하시길!
정일우
소속사 : 제이원 인터내셔널컴퍼니
학교 : 한양대학교 대학원 재학
데뷔 : 2006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수상
2015년 아시아 영향력 동방성전 가장 환영받는 남자배우상
2014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정일우 인스타그램 : @jilwww
정일우 뇌동맥류에 대한 팬들 반응이다.
좋은 청년입니다 보쌈 기대 됩니다
정일우배우 항상 응원합니다~^^
일우씨.... 진짜.. 아프지마세요 늘 사랑해요
진중하고 진정성 있는 분이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정일우님 꼭 응원할게요! 퐈이팅!
----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