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복막암
권순욱 감독이 복막암 4기라는 소식이다. 권순욱 감독은 작년말 복막염으로 응급수술을 했었는데 복막에 암이 생겼고 암이 전이되어 4기암이라고 한다. 기대여명을 반년 정도로 잡고 있고 식사를 하지못해서 몸무게가 36kg 까지 떨어진 상황이라고 한다. 안타까운 상황으로 팬들은 권순욱 감독의 쾌유를 빌고 있다. 권순욱 복막암 권순욱 감독의 인스타그램 글 안녕하세요 권순욱 감독입니다. 작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일을 쉬었다 복귀했다 잠적했다 나왔다를 반복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말 몸 상태가 너무 안 좋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재 의학적으로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입니다. 복막염으로 고생하던 작년 12월 말쯤 몸 안의 스텐트가 장을 뚫고 나오면서 장천공이 생..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