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8. 10:19ㆍ알아보자/이슈 스타
TV조선 뽕숭아학당39화 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뽕숭아학당 폐교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어제 17일에 방송된 뽕숭아학당은 시청률이 무려 12.2%를 기록해 수요일 예능 중 1등을 유지했다. 트롯맨들이 망원경축구와 추천서에 답을 적는 미션을 수행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뽕교육청 방침에 따라 정원 6명을 채우지 못하면 폐교를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정동원의 빈자리를 채울 동원맨으로 황윤성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뽕6가 탄생되었다.
뽕6는 선배들에게 추천서에 답을 받아와야 해서 임영웅, 장민호, 영탁의 OB팀과 황윤성, 이찬원, 김희재의 소년시대 팀으로 나뉘어 각각 설운도와 진성을 만나러 갔다.
레전드곡을 불러 90점이상 받아야 했는데 소년시대 팀은 보릿고개 79점을, OB팀은 다함께 차차차로 88점을 받아 실패해버렸다. 두번째 시도에서 안동역에서랑 임영웅과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로 90점을 넘어 기회를 얻게 되었다. 소년시대팀은 제한시간 3분 안에 어사화 곶감 먹기에 성공하고 OB팀도 역시 장민호가 활약해 탭볼 25개 치기 미션을 성공해 추천서를 결국 따냈다.
이후 이어진 망원경 축구 전반전에는 꺾기고 팀은 박구윤, 신인선, 강태관으로 뽕6 팀에서는 임영웅, 영탁, 황윤성이 붙었다. 안대 위에 망원경이 붙어있어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역시 임메시 임영웅은 남다른 스킬을 선보이며 가로챘지만 골인은 실패했다.
이 때 임영웅의 신발이 벗겨졌는데, 붐쌤이 주워서 여보세요. 영웅 씨?라고 갑자기
상황극을 시작했는데 임영웅은 남은 신발로 아닌데요! 라고 광고를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임영웅은 새롭게 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한 두 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새로운 멤버들을 환영했다. 그리고 오늘 잠시였지만 이 자리를 뺏기면 어쩌나 하는 그런 두려움이 있었다고 하며 다시 한 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인생학교라는 부제로서 시청자 여러분의 삶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 다해서 놀아보겠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래는 뽕숭아학당 39회차 네티즌반응이다
울영웅님 사랑합니다 넘재밌게 봤어요 예능감최고 👍👍👍👍👍
울영웅님 땜시 얼매나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저배꼽 실종 되었네요 ㅋㅋ 탑 6최고여요
울영웅님 진짜 웃겨서 죽음 하알짝 웃으시는 모습 더불어 행복합니다
어제 뽕숭아학당 넘웃겨서 뒤로 넘어가는줄~~ 마치는 시간까지 배꼽뺐네요 얼마만의 웃음이던지 ㅎ~ 여러분 덕분에 엔돌핀~~ 팍팍 모두 사랑합니다 굿굿굿♡♡♡
봉숭아학당 어제본방봤는데 토스트게임너무웃겨서혼자보기는아까웠네요 우리영웅님돋보기축구와영탁님의골키퍼너무잘해서진짜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계속게임하면서노래하는수업했으면재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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