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7. 21:16ㆍ알아보자/이슈 스타
2002월드컵의 주역이자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던 유비 유상철이 사망했다. 유상철 감독은 6월 7일 오후 7시에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다. 19년 11월 췌장암을 판정 받고 치료중이었는데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케어를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사망
故 유상철
출생-사망
1971년 10월 18일, 서울특별시 - 2021년 6월 7일
신체
184cm, 78kg
소속사
에이치이엔티
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 FC
데뷔
1994년 울산 현대 호랑이 입단
수상
2004년 제18회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프로스펙스 특별상
유상철 감독님 사망에 대한 팬들 댓글이다..
유상철 감독님 2002년 정말 뜨거웠던 한일 월드컵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그곳에서도 평생 영원한 대한민국의 전설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 감독님 투병 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축구의 기적을 만드신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말도 안돼ㅜㅜ 2002년 월드컵 폴란드전에서 골 넣으신게 엊그제 같은데ㅜㅜ 유상철 축구선수님 우리나라를 위해서 축구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아프시지 마시고 편하게 쉬세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2002년 그때가 그립네요
2002년 월드컵의 영웅 한분이 이렇게 떠나가네요...투병중에도 강한의지로 쾌차하실줄 알았는데...우리에게 환희와 감동을 준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 슬프다 정말 너무너무 슬프다
덕분에 2002년 행복한 장면 추억에 남겼습니다. 영면하소서.
축구계의 큰 별은 졌지만 저희한테 큰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신 감독님의 헌신적인 노력은 잊지 않겠습니다...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2002 국가대표가 국민들에게 준 열광과 환희, 행복감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입니다. 20년 정도가 지나고 나니 더 알겠더군요. 인생에서 그렇게 철저히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 순간이 그리 흔한 일이 아니었단걸. 당신은 국민들에게 그런 기억을 가져다 준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아프지 마세요2002년 그대가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ㅠㅠ 2002년 대한민국의 영웅 유상철 선수는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의 인생 골 및 축구 인생을 그리워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유상철 전 감독님...... K리그의 팬으로써..... 그리고 축구팬으로써....... 그리고 스포츠 팬으로써..... 췌장암에도 불구하고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암도 알약하나먹고 감기처럼 뚝 떨어질수있는 날이 오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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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그 뜨거운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감독님, 편히 쉬시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