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3. 09:18ㆍ알아보자/이슈 스타
방랑식객, 산당 임지호가 별세했다는 소식이다. 1956년생으로 방랑식객이란 별명과 산당으로 유명했다. 즉흥적인 것과 자연 그대로를 선호하여 식재료를 직접 채취하는 요리로 자연요리를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셨지만 방랑도중 요리를 해주고, 따뜻한 마음과 정성든 음식을 많은 이들은 사랑했다.
임지호 별세
임지호
출생 : 1956년
사망 : 2021년 6월 12일 (향년 65세)
사망원인 : 심장마비
직업 :요리사
방랑식객 임지호는 방랑 도중에 자기 어머니나 누나 뻘 되는 나이 든 여성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들을 위해 요리를 해주었다. 청담동에 있었던 식당 산당을 정리하고 강화도에 호정이라는 식당을 새로 열어 운영해왔다. 식사하셨어요, 더 먹고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2021년 6월 12일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자연에서 직접 식재료를 채취하는 것을 선호하고 이를 자연요리라 사람들은 불렀다. 생전 산초기름을 선호했다.
故 임지호 별세 소식에 대한 팬들 반응
정말 안타까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 그리... 마음이 따뜻하고 멋진 분이셨는데 이리 훌쩍 떠나십니까~!!! 편히 쉬시길 빌며 남은 가족 분들께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방송통해서 많은 힐링 받았습니다. 강화도 가면 한번 뵙고싶었는데 안타깝고 황망하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깜짝 놀랐네요ㅜ아직 젊으신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화도 가는길 임지호님 식당에 가서 정말 맛있게 먹구 같이 사진도 찍고 이후로 나오시는 프로 챙겨보곤 했는데..정말 안타깝네요ㅠㅠ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티비서 뵐때마다 정말 마음뜻하시고 정성가득으로 사람들을 챙겨주시는 그런 존경스러운 분이셨는데 너무일찍 가셨어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아휴. 이게 웬 일이십니까? 음식을 하게 되면서. 자연식 요리를 가정에 접목하여. 좋운 식탁을 해 왔눈데. 이. 무슨 일이십니까? 대한 민국 음식의 최고 장인이셨고. 명인이셨습니다. 더 많이 배워야 하는데 어찌 그리 가시나요!! 평생을 어머니 그리워 음식을 하시더니.... 삼가. 임 지호님의 명복을 빕니다.
잘먹고 잘살아도 65세. 아무거나 먹고 살아도 90세이상. 어릴때 죽던지 나이들어 죽던지 죽음은 운명. 이건희회장 수백 수천만원짜리 좋은 음식에 의료까지 받았지만 78세. 전두환 욕처먹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데 91세. 아직 정정하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고 좋은 음식 먹는건 좋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하고 싶고 먹고 싶은것 먹으면서 즐기면서 살기를. 재산 모아서 자식들 주는것 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다. 자식들은 성인때까지만 지원해주고 그뒤는 알아서 살라고 해야 된다. 한번뿐인 인생 본인 인생을 즐기기를 나이들어 후회한다.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왜 왜 하늘은 꼭 필요한 사람을 사람을 일찍 데려가고 세상에 필요 없는 쓰레기들은 이렇게 놔두는 걸까요
헐 진짜 인생 허무합니다 최근까지도 방송에서활동하셨는데 부디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