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7. 09:25ㆍ알아보자/이슈 스타
한채아가 온앤오프에 출연해 배우와 엄마의 삶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tvN 온앤오프2에서 딸과 일상을 선보였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해 딸을 키우고 있다. 이름은 차봄이고 차차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범근 시아버지에 대해서 아이를 잘 봐주신다고 언급했다. 차봄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밀린 집안일을 할 때는 어느 엄마와 다를게 없었다. 매니저는 배우 한채아로도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했는데 한채아가 눈물을 보였다. 아무래도 하고싶었던 일인데 매니저가 배우 한채아를 생각해줘서 감정이 들었다고 한다.
한채아 눈물
한채아
본명 : 김서현
출신 : 1982년 3월 24일 (38세),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체 : 164.5cm, 46.8kg, A형
학력 : 방어진고등학교
가족
부모님 : 시아버지 차범근, 시누이 차하나, 시숙 차두리
배우자 : 차세찌(2018년 - 현재)
한채아 인스타그램 : @chaea_han
유튜브 : 한채아
한채아 온앤오프 출연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다
배우 한채아 기다릴게요🙂 응원해요!
드라마보다는 예능에서 보이던 이유가 있었네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적인 배우. 한채아님. 응원합니다.
방송많이하고좋은작품으로뵜으면좋겠네요
나의 미니미 생겨 행복하고 좋을 때도 있고 커리어가 망가진다 생각하면 속상할 수도 있는데요 딸은 엄마에게 평생의 좋은 친구가 될테니 좋을 거예요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어린 좋은 친구가 세월 흐르면 같이 밥먹고 쇼핑하고 수다떨고 싸우기도 하지만 금새 화해하고 이 친구는 결혼해야 가질 수 있어요^^ 화이팅!!
이거보니 결혼은 여자 손해가틈
나혼자산다때 챙겨봤는데 한채아가 차씨 집안 며느리라니…시간 무엇..
3초 국룰지키면 떨어진거 먹어도됨ㅋㅋㅋㅋㅋㅋㅋ인정?ㅋ
한채아님 OFF생활 타이틀이 ‘~씨 집안 며느리’ 라는 게 좀 아쉽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OFF가 엄마 한채아의 육아라이프가 아닌 차씨 집안의 며느리의 육아 라이프라니… 워딩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배우들도 결혼하고 나면 다 똑같구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