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7. 16:32ㆍ먹자/마실것
고로쇠수액의 효능은 피로해소, 노폐물 제거, 신경통, 당뇨, 산후 조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고로쇠는 칼륨과 칼슘이 생수보다 훨씬 많이 포함되어있기도 하고 피부미용과 숙취해소에 또한 도움이 된다. 고로쇠수액의 부작용으로는 찬 성질 때문에 몸이 찬 경우에는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고로쇠는 2월말부터 채취를 한다고 한다.
고로쇠수액 효능
고로쇠수액 효능으로는 노폐물 제거, 피부미용, 산후조리, 관절염, 변비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액은 주·야간온도 차가 클 때 많이 나오는데, 밤 온도가 영하 3∼4도, 낮 온도가 영상 10∼15도 정도면 제철이라고 하는데 보통 2월 말부터 채취를 하면 날씨가 딱 맞다. 고로쇠수액은 찬 성질이라 많이 마시면 배탈이 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으니 몸이 평소 차가운 경우에는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다.
고로쇠 수액 마시는 법
고로쇠 수액은 상온에서 보다 빠르게 숙성이 이루어집니다. 달게 드시려면 미지근하게 두었다가 마시는게 제일 보편적이다. 또는 찌개에 물 대신 사용하기도 하고 밥을 지을 때 사용한다. 고로쇠 수액은 냉장보관을 해야하고 고로쇠는 숙성이 되며 단 맛이 올라오고 색깔이 탁해진다. 상한 경우에는 시큼한 냄새와 하얗게 무언가 떠다닌다.
고로쇠란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도 있다. 내한성이 강해 지리산, 백운산, 조계산 및 강원도 일대의 습한 계곡부위에 주로 자생하는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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