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레드향 보관 방법

제주 레드향의 칼로리와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레드향은 귤의 한 종류로 제주도의 특산품 중 하나다. 귤의 종류 중 레드향, 밀감(감귤), 금귤(낑깡), 한라봉, 천혜향이 있고  그중 레드향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명절 선물세트로 사랑받고 있다. 레드향의 칼로리는 100g당 40~50kcal로 낮은 축에 속한다. 또한 레드향의 보관은 서늘한 곳에서 해주면 좋다. 레드향은 다른 감귤보다 주황색이 진한 특징이 있다.

 

레드향 특징

귤에 비해 붉거나 주황빛을 띄고 납작하다. 익었을때는 특히 붉은 빛이 더 돌아서 레드향으로 불린다. 당도는 한라봉이랑 비슷한데 부드럽고 씹는 맛이 독특하다. 꽃가루 교배를 통해 생겨난 잡귤인 레드향의 수확시기는 11월에서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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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과 천혜향의 차이

레드향은 청견과 감귤을 교배했고 레드향은 오렌지와 감귤의 품종을 교배했다.

천혜향은 껍질이 엄청 얇은 특징이 있다. 비슷한 점은 둘 다 당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겉모습은 레드향이 확실히 더 붉은 빛을 띈다. 천혜향은 1~4월에 주로, 레드향은 12~3월에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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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 효능
 

레드향의 주요 효능은 다음과 같다.

면역력증가, 피부미용, 피로회복, 신진대사촉진, 치매예방, 콜레스테롤 수치저하, 노화방지

레드향은 비타민 C가 풍부한 알칼리 식품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면역력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C와 P는 피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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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 고르는법

크기는 크면 좋고 달다. 꼭지쪽이 볼록 튀어나오고 초록색을 띄지 않는 것으로 고르면 좋다.

그리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을 고르도록 하자. 무게가 무거운 경우에는 과즙이 더 풍부한 경향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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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 보관

보관은 서늘한곳에 하고 길어질 것 같으면 신문지로 보관하여 포장하자.

레드향은 주로 상온이면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레드향을 겹쳐서 보관하면 무게에 눌려 상할수 있다. 따라서 겹쳐서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